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버나비 브룩스 Jr. (문단 편집) ==== 1쿨 ==== [include(틀:스포일러)] 아폴론 미디어로 이적한 [[와일드 타이거]](카부라기 T. 코테츠)와 함께 히어로 사상 최초의 콤비로서 활약하게 된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의 안전을 우선순위로 하여 막무가내로 행동하는 [[카부라기 T. 코테츠|코테츠]]와 사사건건 충돌한다. 처음에는 회사 명령이라 함께 팀을 짰을 뿐, [[카부라기 T. 코테츠|코테츠]]의 방식을 맘에 들어하지 않았다. 하지만 함께 행동하면서 [[카부라기 T. 코테츠|코테츠]]의 남을 먼저 생각하는 어른스러운 모습에 슬슬 그를 인정하기 시작한다. 이후에는 여러가지 사건을 거치며 [[카부라기 T. 코테츠|코테츠]]를 존중하는 태도를 보인다. 그러나 12화에서 그를 신뢰하려고 마음먹고 자신을 믿어달라며 홀로 적진에 침투했는데 난입한 [[카부라기 T. 코테츠|와일드 타이거]]에 의해 부모의 원수를 또 다시 놓쳐버리고, 코테츠가 자신을 믿지 않는 것에 분노하며 다시 마음의 문을 닫아 버린다. [[카부라기 T. 코테츠|코테츠]]를 아저씨(おじさん)라고 부른다. 5화에서 생일을 맞아 [[카부라기 T. 코테츠|코테츠]]에게 범인 체포 포인트를 선물로 받았다. 스폰서는 크루세이드[* --국내에서 유명한 유희왕급의 트레이딩 카드를 판매하는 곳으로 보면 된다.-- 반다이 산하 TCG업체인 Carddass에서 발매하던 트레이딩 카드 게임. 지금은 서비스를 종료하고 판매가 중지되었다.], 반다이, [[아마존닷컴]](6화에서부터)이 있다. 네 살때 로봇공학 연구원이였던 부모가 누군가에게 살해당했다[* 아버지의 이름은 본인과 똑같은 버나비 브룩스다. 그래서 버니는 버나비 브룩스 Jr.다.]. 맨얼굴을 드러내며 눈에 띄게 활동하는 것도, 부모의 원수를 찾기 위해 일부러 자신을 알리려 하는 행동으로 보인다. 버나비는 부모가 살해당하는 모습을 눈 앞에서 목격했지만 범인의 얼굴은 기억하지 못했고 그가 가진 [[우로보로스]]의 문신[* 그런데 이 문신. 사실 슈테른 시(市)의 1달러 지폐에도 그려져 있고, 슈테른 시의 모노레일 등의 구조물을 이으면 나오는 문양이기도 하다. 이것이 복선으로 작용할지는 불명이라고 한다.]만을 기억하고 있었다. 그래서 그 사건 이후 '''20년간''' 계속 우로보로스의 정보를 찾고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우로보로스와 관련된 듯한 인물과 마주하자 이성을 잃고 매우 흥분하는 모습을 보린다. 그러다 9화에서 활약할 게 없어서 스턴건을 만지던 코테츠를 통해 드디어 부모를 죽인 범인의 얼굴을 기억해냈다.[* 이때 기억의 개방으로 인해 살짝 폭주하며 이미 뚫려 있던 천장으로 뛰쳐 날아가 버렸다. 팬들은 이를 '''[[핸섬]] [[블루 로즈|이스케이프]]''', '''다이나믹 퇴근''' 등으로 부른다.] 11화에서는 동요하는 슈테른빌트 시민들을 안정시키기 위해 공식 석상을 통해 이 과거를 도시 전체에 공개했다. 4살 때, 부모님이 살해당하고 홀로 된 이후로 후견인이 되어준, 아폴론 미디어의 사장인 [[앨버트 매버릭]]을 매우 가깝게 생각한다. 7화에서 집에 틀어박혀 그 누구의 연락도 받지 않았던 버나비가 사장이 연락하자 바로 나타날 정도다. 버나비도 오리가미 사이클론([[이반 카레린]])과 같은 히어로 양성 아카데미 졸업생이다. 다만 데뷔는 훨씬 늦어서 이반을 오리가미 선배라 부른다. 잘생긴 얼굴이 돋보이는 미청년으로, 밖에서도 여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으며, 또한 영어도 능숙하다는 설정이 있다.[* 사실 슈테른빌트의 공용어 자체가 영어라 잘하는 게 당연하다.] 하지만 성우의 한계로 그 결과는 그저 그렇다는 평도 있다. 제일 아끼는 물건은 4번째 생일에 부모님이 생일 선물로 준 로봇 장난감이다. 이를 코테츠와 [[황 파오링|파오링]](드래곤 키드)에게 걸려 놀림당했으나,[* 코테츠: 뜻밖에 어린애다, 너?[br]파오링: 이미지랑 다르네요.] [[탈룰라(인터넷 밈)|부모님께서 주신 거라는걸 밝히자 주위가 숙연해졌다]]. 코테츠가 돌봐야 했던 아이가 이 로봇 장난감을 갖고 싶어하자 잠깐 주었지만, "부모님이 주신 건 소중히 해야지요."라고 하며 로봇 장난감을 도로 가져갔다.[* 코테츠: 어른답지 않구나, 버니.] 12화에서 [[키스 굿맨|스카이 하이]], [[록 바이슨]], [[와일드 타이거]]에 이어 제이크 마르티네즈의 4번째 상대로 지목되어, 13화에서 결전을 치르게 되었다. 자신과 같은 능력의 와일드 타이거가 당했기에 능력 사용을 최대한 억제하고 있었으나, 압도적인 제이크의 능력에 밀리던 상황에서 능력을 발동하나 역시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떡실신당했다. 절망하던 와중에 부상당한 [[카부라기 T. 코테츠|코테츠]]가 나타나 제이크를 쓰러트릴 힌트를 알려준다. 직전에 그에게 크게 실망했던 버나비는 [[카부라기 T. 코테츠|코테츠]]를 믿지 않는 듯 했으나, 결국 그에게서 건네받은 음향탄을 던지고 돌격한다. 하지만 제이크는 간단히 그를 제압하고 음향탄이 귀찮다며 터트렸는데, '''사실 그것은 섬광탄이었다.''' 버나비가 자신을 믿을 것이라고 믿던 [[카부라기 T. 코테츠|코테츠]]가 제이크를 낚기 위해서 버나비에게 거짓말을 한 것이었다. 섬광탄의 빛에 눈이 먼 제이크에게 설욕전을 펼친 후, 그를 완전히 제압하여 목을 졸라 죽이려 했으나 뒤에서 자신를 바라보는 [[카부라기 T. 코테츠|코테츠]]를 보고 자신이 히어로임을 떠올린다. 결국 버나비는 평생 죄를 갚으라고 제이크를 놔준다. 그리고 도주하려던 제이크는 자신이 날린 공격이 빗맞아 추락한 크림의 헬기와 함께 폭사했다. 부모님의 복수도 끝내고, 슈테른빌트 시민들의 인지도도 그야말로 하늘 높이 상승. 또한 [[카부라기 T. 코테츠|코테츠]]에 대해 신뢰를 확실하게 하기 시작하면서 이제는 아저씨가 아니고 '[[카부라기 T. 코테츠|코테츠]]씨'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덤으로 다른 히어로에게는 바보 트윈즈라고 인식되기 시작한다. 물론 본인은 부정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